본문 바로가기

향기나🌸/향수,향초

겨울에 쓰기 좋은 반클리프앤아펠의 앰버 임페리얼 오드 퍼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에 쓰기 좋은 향수를 한번 데려와봤는데요.

제가 작년에 사서 작년겨울부터 올겨울까지 쭉 애용했던 아이를 추천드릴까합니다ㅎㅎ

그리고 그 아이는 바로~ 반클리프앤아펠의 앰버 임페리얼 오드 퍼퓸이에요!!

ㅋㅋㅋ 이름이 정말 길죠~ 그럼 이 제품 과연 어떤 향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아마 반클리프 하시면 보통 그 네잎클로버모양의 귀걸이가 가장 먼저 생각나실 것 같은데요~

여기서는 다양한 주얼리도 있지만 향수도 팔아서 샀었는데 정말 너무 괜찮더라구요!!

샘플도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괜찮은 7.5ml짜리의 향수를 4종류를 줘서 사용했었는데 진짜 다른 4종류 다 너무 좋아서 반클리프에서 향수가 좋다는 것을 처음 알게됐죠ㅎㅎ


먼저 생긴 것은 요렇게 생겼어요!! 임페리얼이 영어로 황제라는 의미인데 정말 병부터 황제같은 위엄이 느껴지지 않나요.ㅋㅋㅋㅋ약간 근엄해보인다고나 할까 ㅎㅎ..



요 사진은 매장에서 선물로 주는 휴대용향수 사이즈를 대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75ml라 휴대용과 비교하면 저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휴대용은 다른 향수 휴대용과 비슷한 사이즈에요!!)

위에 사진에서는 잘 안보였는데 이 사진에서 보면 바로 알 수 있다싶이 저 앞에 반클리프라는 단어가 종이에 써져 있어요!! 종이질감 스티커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만지면 도화지있죠 그런 느낌이 나요ㅎㅎ

+ 향수에는 저렇게 반클리프라는 팬던트를 걸어서 같이 주는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향은 일단 남녀 모두에게 어울릴만한 남녀공용 향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앰버향이 남녀 무관 많은 향수의 베이스로 쓰여지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그런 향인 것 같아요.

남녀 모두 뿌리면 고귀한 분위기가 나는?? 그런 냄새에요.

여성분이 뿌리면 살짝 부잣집 딸내미 느낌도 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고

남성분이 뿌리면 깔끔하면서 댄디한? 그런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노트를 살펴보시면:


탑 노트: 베르가못, 핑크페퍼

하트 노트: 통카 빈, 앰버, 바닐라

베이스 노트: 우디향


이렇게 다른 보편적인 향수와는 달리 베이스로 사용이 된 것이 아니라 하트노트에 앰버가 들어가있어서 앰버향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거기에 바닐라향까지 더해져서 달달한 앰버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잔향은 우디향인만큼 하트노트의 앰버보다는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제 기준에는 앰버와 바닐라가 정말 강렬한 향을 풍기구요, 둘다 너무 묵직한 향이다 보니까 거기에 베르가못과 핑크페퍼로 살짝 산뜻하게 만들어준 느낌이에요!!

겨울향수 찾으신다면 이 아이 정말 추천드려요!!

제가 향수가 좀 있어서 향수 하나를 2년이라는 시간동안이나 쓴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요 아이는 진짜 한번 꽂히면 헤어나오질 못하는 아이..ㅠㅠ

혹시 반클리프 매장을 가신다면 악세사리도 좋지만 향수 소장용으로 구매 어떠신가요??ㅎㅎ


그럼 오늘도 향기 가득한 하루 보내셨길 바라고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