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향이나 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향초를 들고와봤는데요, 모두 향초 좋아하시나요??
저는 진짜 좋아해요!! 뭔가 향초를 켜 놓으면 냄새도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특히 제가 예전에 영국에서 교환학생 생활할때 방에 향초를 자주 켰었는데요, 사실 아까 교환생활 추억팔이 하다가 갑자기 향초가 생각나서 오늘은 향초에 대해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ㅋㅋㅋㅋ
제가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딥디크 캔들이에요~
딥디크하면 장인들이 수공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정말 유명하죠~ 이 곳 향초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해서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요.
특히 샤넬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도 디자인할 때 딥디크 제품에서 얻었다고 말할정도로 향기를 애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딥디크의 플로럴 캔들인 베이 (baies)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요 아이인데요~ 정면에는 딥디크 제품답게 트레이드마크를 크게 붙여놨네요~
중앙에는 큼지막하게 "베이"라고 적혀져있네요ㅎㅎㅎ
아무래도 모든 딥디크 제품들이 디자인이 똑같이 생겨서 쉽게 구별하라고 해놓은 것 아닐까요ㅋㅋㅋ
딥디크의 베이를 켰을때 나는 냄새로 말할 것 같으면 베리와 장미향이 섞인 냄새라고 할까??
저는 이게 개인적으로는 좋았던게 장미향뿐만이 아니라 달콤한 베리가 잘 어우려져서 더 조화로운 냄새를 내더라구요~ 다른 캔들 냄새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개인적으로 베이가 너무 좋아서 맡자마자 요 아이를 택했던 것 같아요ㅋㅋ 베이가 캔들 중에서 왜 베스트 셀러인지를 알게 해주었던 제품~
설명을 한번 읽어보니 베리종류는 블랙베리를 사용했나봐요~ 유독 달콤했던 이유가 있었네!!
심지어 이 아이 지속기간이 긴가봐요!!
저는 한 30-40분정도 켜놨는데도 방에 되게 오랫동안 냄새가 안빠져서 너무너무 좋았던 아이에요~
덕분에 잠도 정말 편하고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ㅋㅋ
혹시 장미향이나 베리향이 자기전엔 너무 부담스러운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요~
여기 냄새가 강하지않고 모두 천연재료만 사용해서 그런지 인공적인 냄새가 없어서 코에 부담되진 않는 것 같아요~물론 가격은 부담....
찾아보니까 GS샵에서 약 7만원에 파는 것 같네요~ 혹시 면세찬스 쓸 수 있으면 거기서 사오는 것도 추천드려용ㅎㅎ!!
혹시 잠이 잘 안오시는 분들이나 분위기를 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딥디크 캔들은 어떠세요~??
여자친구나 지인 선물로도 너무 괜찮은 제품같아요~
그럼 향이나는 오늘 리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향기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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