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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기타

요즘 흥행하는 최보민이 선전하는 마이달리아!! 상콤달콤한 과일향 패브릭 퍼퓸 5종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달리아에서 나온 패브릭 퍼퓸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패브릭 퍼퓸은 말 그대로 옷에다가 뿌리는 향수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페브*즈가 있죠??ㅎㅎ

그럼 여기서 나온 패브릭 퍼퓸!! 과연 좋은지에 대해 후기랑 전부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합시다ㅎㅎ


먼저 마이달리아라는 브랜드는 10대와 20대를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최보민님이 모델로 선정했나봐요

원래 전 패브리 퍼퓸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고기 구워먹고 난 다음에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뿌려야겠더라구요..

고기를 먹진 않을수는 없으니 패브릭 퍼퓸을 장만...ㅎㅎ




이렇게 생겼는데요, 정말 안에 퍼퓸 색만 봐도 무슨 향인지 맞출 수 있을 거 같네요 ㅋㅋㅋ

병은 깔끔하게 흰 공병이라 그런지 깔끔하게 예쁘네요ㅎㅎ



패브릭 퍼퓸에는 총 5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모두 다 상콤달콤한 과일 계열이에요.

애플블라썸, 그레이프 프룻, 블랙체리, 플럼, 청포도 이렇게 있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를 뒤져보니 꼭 옷에서 나는 냄새를 방지하기보다는 그냥 옷에서 향기로운 냄새를 나게 해주는용인 것 같아요.






1) 애플블라썸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은 바로 요아이!!

애플블라썸이라는데 뭔가 이름 봤을때 마이쮸 사과맛이 생각날 것 같은 그런 아이라서 먼저 데려와봤어요ㅎㅎ

저는 아직까지는 향수에 애플블라썸이 쓰인 경우를 못봐서 그런지 인기가 정말 많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실제로 후기들을 보시면 사과향이 흔한 향이 아니라서 좋다고 재구매 의사 밝히시는 분들이 여럿 있어요ㅋㅋ


탑 노트: 애플블라썸, 라즈베리

미들 노트: 피오니, 프리지아, 로즈 

베이스 노트: 머스크, 앰버 샌달우드


역시 패브릭 퍼퓸이라도 퍼퓸이니 저렇게 노트가 있네요 ㅋㅋㅋㅋ

오 탑노트에 라즈베리에다가 미들노트에 플로럴이라니!!

생소한 향인 만큼 궁금해서 후기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흠..어떤 분들은 사과향이 인위적이라는 분들이 좀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인위적인 사과향이라함은 마이쮸 사과맛인 것 같네요 ㅋㅋㅋ

어떤 분들은 탑노트보다는 뒤에 나오는 플로럴향이나 부드러운 잔향이 너무 좋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저도 인위적인 향은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요 아이는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2) 그레이프 프룻



오 요아이는 자몽향이네요!! 제가 아는바로는 자몽은 남성향수 향료로 많이 쓰이는데요,

여기선 어떤 향이 날지 매우 궁금해서 후기를 찾아봤어요!!

후기에서는 자몽에서는 인공적인 향이 안나서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패브릭 퍼퓸에서 인공향이 안난다는 말은 사실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탑 노트: 자몽, 오렌지

미들 노트: 자몽, 클레멘타인

베이스 노트: 자몽


와...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몽이네요~!!

이정도면 싱글노트로 자몽이라해도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ㅋㅋㅋㅋ

상콤달콤한 자몽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 아이 너무 좋을 것 같네요~ㅎㅎ


3) 블랙체리



흠 블랙체리는 살짝 시크하고 모던한 고런 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실 알아볼때 요아이가 인기가 가장 많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인생향수라고 할 정도...ㄷㄷ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패브릭 퍼퓸이 아니라 섬유 탈취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음 근데 섬유 탈취제도 옷 냄새 제거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패브릭 퍼퓸에서 섬유 탈취제 냄새가 난다고 해도 무관할 것 같아요!!


탑 노트: 블랙체리, 그린노트

미들 노트: 은방울꽃, 바이올렛

베이스 노트: 머스크


잘 익은 블랙체리에 청포도를 살짝 추가한 그런 향이라고 해요!!

엄청나게 스윗할것 같은 고런 향인가봐요ㅎㅎ


4) 플럼



플럼도 제가 기대했던 아이 중 하나에요!!

뭔가 장난감같이 스윗한 냄새가 날 것 같은?? 그런 아이 같아서 와우 풍선껌 아시나요?? (요즘 안..파나..?!)

무튼 고런 느낌일 것 같아서 신기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요 아이...노트 보고 살짝 놀랐던게 이게 뭐지??!! 대체 무슨 향인거지??싶었어요 ㅋㅋ

왜냐하면..


탑 노트: 레몬, 오렌지, 멜론, 청포도, 바나나

미들 노트: 딸기, 자두, 프리지아

베이스 노트: 머스크, 카라멜, 복숭아


제가 왜 당황했는지 아시겠나요..?ㅋㅋㅋ

탑 노트에 섞인 저 과일향들...대체 무슨 조합일까요...

뭔가 너무 인위적일 것 같은데 또 후기는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게 포인트..

다들 독특하고 상콤달달하고 재구매 의사까지 있다는데 음..

일단 저는 요아이는 패쓰....ㅎㅎ..


5) 청포도



마지막의 장식은 싱그러운 청포도!!

청포도하면 청포도 알사탕이 생각나는데 그런 느낌일까요??ㅎㅎ

노트를 살펴보면


탑 노트: 포도, 오렌지, 라임, 그린노트

미들 노트: 로즈, 프루티 노트

베이스 노트: 머스크


흐음 실제로 청포도가 향료에 사용된 것은 아니군요..!!

근데 후기를 보시면 달달한 청포도향도 강하게 나고 잔향으로 머스크가 부드럽게 마무리를 해주어서 재구매 의사를 밝히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상콤달콤한 청포도향 좋아하시면 요아이 괜찮을 것 같아요~


총평: 흠 개인적으로는 제가 원했던 그런 패브릭 퍼퓸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만약 이 중에서 구매를 한다면 저는 애플블라썸이나 자몽을 권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10대랑 20대 극초반을 타겟으로 해서 약간 젊은 친구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라인인 것 같아요ㅎㅎ 이 중에서 좀 덜 인위적인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애플블라썸이나 자몽을 권해드립니다~!!


그럼 모두 오늘도 향기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